애플 ios17이 곧 출시됩니다.
애플 ios17이 곧 나옵니다! 애플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ios17의 베타 버전이 일반 사용자들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베타버전을 체험에 등록한 사용자들은 소프트웨어를 미리 다운로드하고 설치하게 되어 먼저 ios17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운영체제의 대표적인 기능 4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을 갖고 계신 분들은 먼저 익혀두시면 좋은 기능이니 한번 쭉 봐주세요!
이번에 변화되는 새로운 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스탠바이’ 기능 – 실시간 기능
이 기능은 아이폰이 충전 중일 때 가로로 놓여 있고 충전기에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도 시계나 실시간 활동, 알림, 위젯 등을 화면에 표시하는 스마트 디스플레이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기능을 통해 화면을 켜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편리함을 업 한 기능입니다. 핸드폰을 내려놓은 상태로 더욱 쓰임새 있게 활용해 보세요!
활용 팁!
스포츠 경기 점수나, 주문한 음식의 배달의 상황들을 실시간으로 편하게 알 수 있게 됩니다. 또 Siri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랙티브 위젯 – 편리한 기능
잠금 화면, 홈 화면의 위젯이 개선되었습니다. 이제 사용자들은 앱을 열지 않아도 스마트 조명을 조절하거나 미리 알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탭만으로도 음악 재상, 조명 끄기 다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에어드랍 – 네임드롭 기능 추가
에어드랍 기능에서 네임드롭이라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근처에 있는 사람과 연락처를 아주 신속하게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아이폰은 물론이고 애플워치도 가능하게 됩니다.
각자 공유하고자 하는 전화번호나 이메일을 직접 선택하고 연락처를 바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단 2초면 됩니다.
사용법!
각자의 아이폰이나 애플워치를 서로 가까이 가져다 대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에어드랍(네임드롭)이 시작됩니다.
라이브 스티커
이제 메시지 앱에서 사진에서 대상을 분리해 이모티콘 스티커를 만들 수 있는 ‘라이브 스티커’ 기능이 생겼습니다.
사용법!
사진에서 원하는 대상을 꾹 눌러 스티커로 만든다. 이후 나만의 취향에 맞는 효과를 더해 스티커를 꾸민다. 라이브 포토를 이용해 움직이는 라이브 스티커도 제작 가능! 스티커 보관함은 이모티콘 키보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크업’ 기능으로 사진이나 문서, 스크린샷 등에 스티커를 붙일 수도 있습니다.
‘시리야’는 이제 없다. ‘시리’면 된다.
ios17 이전에는 시리를 부를 때 ‘시리야’라고 불렀습니다. ‘야’ 이것이 정말 거슬렸었죠.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딱 ‘시리’ 이렇게 더 짧게 한마디만 불러도 작동이 됩니다.
예를 들어 ‘시리, 민수에게 지금 가는 중이라고 문자 보내줘’ 이런 식으로 부르면 되겠습니다.
활용팁!
시리를 활성화해 한 가지를 요청한 다음 다른 요청을 할 때도 있죠. 그때는 시리를 다시 활성화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이어서 요청하면 됩니다.
애플 ios17 베타테스트를 하고 나서
저는 이번 애플의 운영체제를 사용하면서 정말 너무 만족했습니다. 정말 애플 사용자들을 배려한 것이 눈에 딱 보였습니다. 특히 저는 누군가와 명함을 교환하는 일이 잦은데 에어드랍(네임드랍) 기능으로 단 2초 만에 명함을 교환하게 된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용하면서 정말 신세계를 느꼈습니다. 어서 빨리 정식 출시가 되어서 많은 애플 유저들이 다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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